도서정보
- 저자 : 햇살과나무꾼
- 등록일 : 2013-01-18
- 출판사 : 랜덤하우스코리아
- 출판일 : 2010-04-19
- 공급사 : 우리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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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제목 : 정약용 - 개혁을 꿈꾼 : 새시대 큰인물 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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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XDF용량
21044k
대출현황
대출가능
예약현황
예약 (0)
작품 소개
"백성이 없이는 나라도 없다." 는 믿음으로 백성을 떠받들고 섬긴
정약용은 과학자가 되어 새로운 기계를 만들기도 하고, 암행어사가 되어
못된 관리들을 혼내주기도 하고, 고을의 수령이 되어 백성들을 몸소 보살피기도 했습니다.
시련도 있었습니다. 18년 동안이나 귀양살이를 해야 했거든요.
하지만 정약용은 좌절하지 않고 500권이 넘는 책을 써서 우리에게 남겨 주었어요.
자, 이제 나라와 백성을 사랑한 정약용의 그 소중한 마음을 느껴 볼까요?
저자 소개
햇살과나무꾼(저자)
: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햇살과 나무꾼`이 부각된 것은 어린이 책을 기획하는데 그들만의 원칙이 있기 때문이다. 이미 1000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지만, 초기에는 주로 좋은 어린이책을 발굴하여 기획하였고, 지금도 B급, C급 등의 무분별한 외서 도입은 경계하고 있다. 또한 번역자의 개성은 숨기고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는 번역을 고집함으로써 `햇살과 나무꾼` 옮김이 전해주는 독자들의 신뢰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햇살과 나무꾼`은 번역집단에서 그치지 않고 집필 작업도 하고 있다. 번역을 중심으로 하다보니 외국사람들의 책으로만 아이들이 학습을 하여 우리의 주관이 아닌 서구중심의 세계관을 갖게 될 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에 이들은 과학, 역사 중심의 어린이책들도 저술하여 출간하고 있다. 추운 겨울날 나무꾼한테 햇살이 위로가 되듯 책이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었다는 이름 `햇살과 나무꾼`, 그 이름 그대로 좋은 책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이 되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나니아 연대기』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내 친구가 마녀래요』 『클로디아의 비밀』 『화요일의 두꺼비』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내가 나인 것』 『멋진 여우씨』 『워터십다운의 열한 마리 토끼들』 들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우리나라가 보여요』, 『거북선이여, 출격하라!』 들을 썼다.
목차
글쓴이의 말
1. 궁금한 게 너무 많아
동헌의 아낙네
나랏일을 보는 곳, 관아
작은 산이 큰 산을 가리네
조선시대의 초등학교, 서당
호기심 많은 형제들
청나라를 배우자고 주장한 북학파
2. 백성을 살찌우는 공부
실학에 눈을 뜨다
실학의 큰 봉우리, 성호 이익
생각이 같은 왕, 정조
실학의 산실, 규장각
새로운 학문, 천주학
천주교를 전한 책, 《천주실의》
3. 벼슬길에서
백성을 살리는 거증기
세계 문화 유산이 된 수원 화성
암행어사, 출두요!
못된 관리를 혼내 주는 암행어사
어진 원님
백성들의 삶을 뒤흔든 삼정 문란
날개가 꺾이다
새로운 사상에 목말라하던 이벽
4. 유배지에서 꽃피운 학문
절망 속에서 길어 올린 꿈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학문 탐구에 힘쓰며
정약용의 1표 2서
유배에서 풀려나
물고기 사전, 《자산어보》
열린 주제
인물 돋보기
연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