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 저자 : 박상률
- 등록일 : 2013-01-18
- 출판사 : 랜덤하우스코리아
- 출판일 : 2010-04-26
- 공급사 : 우리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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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제목 : 허준 - 조선의 의학을 우뚝 세운 : 새시대 큰인물 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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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XDF용량
23202k
대출현황
대출가능
예약현황
예약 (0)
작품 소개
"배를 자주 쓰다듬어 주면 배앓이를 하지 않아."
"머리카락을 자주 빗으면 기가 잘 돌아서 좋아."
"침을 자주 삼키면 소화가 잘 돼."
''동쪽 나라의 보배로운 의술 책''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방법들입니다.
허준은 병을 고치는 일도 중요하지만, 병에 걸리지 않게 예방하는 일이 더욱 중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찮은 중인의 신분으로 태어나 끝없는 노력을 통해 시대와 국경을 뛰어넘는 《동의보감》을 탄생시킨 허준.
허준의 끈기와 성실함은 우리에게 큰 감동과 깨달음을 줄 것입니다.
저자 소개
박상률(저자) : 전남 진도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를 졸업했다. 1990년《한길문학》에 시를,《동양문학》에 희곡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6년엔「문학의 해 기념 불교문학상」희곡 부문을 수상했다. 지금은 여러 형태의 글쓰기를 통해 인간의 다양한 삶을 그려 내기 위해 애쓰는 한편, 숭의여대에서 문예창작을 지도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시집『진도아리랑』, 소설집『봄바람』, 동화책『바람으로 남은 엄마』,『까치학교』,『구멍 속 나라』,『어른들만 사는 나라』, 인물 이야기『풍금 치는 큰스님, 용성』,『나비 박사 석주명』,『인권 변호사 조영래』등을 썼다.
목차
글쓴이의 말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는 아이
조선시대의 신분 제도
외갓집 가는 길에 생긴 일
어떤 사람들이 '증인'에 속했을까요?
약 방아 찧는 어린아이
옛날 아이들의 학습서, 《소학》과 '사서 삼경'
마마에 걸려 죽은 친구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간 '두창'
의술 공부를 시작하다
유의태는 정말 허준의 스승이었을까요?
스승에게 인정받다
향약에 대해 좀더 알아 볼까요?
내의원에 들어간 허준
진맥과 경락
왕자를 살려내다
조선시대의 벼슬
임금을 모시고 피난 길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우리 의술 책이 필요하오
우리 나라 최고의 한방의서, 《동의보감》
내의원에서 쫓겨난 뒤 완성한 동의보감
《동의보감》에 나오는 건강 비결 12가지
죽는 그 날까지 의술을 펼치다
중국의 의학자 '장중경'과 '주굉'
열린 주제
인물 돋보기
연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