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 저자 : 송은영
- 등록일 : 2013-01-18
- 출판사 : 여우오줌
- 출판일 : 2009-04-21
- 공급사 : 우리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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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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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네모난 지구가 동그래지기까지 - 신나고 재미있는 천문학의 역사 : 여우오줌 과학여 행 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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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XDF용량
38753k
대출현황
대출가능
예약현황
예약 (0)
작품 소개
코페르니쿠스의 과학 혁명은 자연을 바라보는 방식을 완전히 뒤바꾸어 놓았습니다.
코페르니쿠스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신이 있다면, 우주를 복잡하게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
코페르니쿠스는 도서관에 가서 우주에 관한 책이란 책은 모두 다 뒤졌습니다. 이미 오래 전에 천동설이 틀렸다고 주장한 춘문학자가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무려 30년이 넘도록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이어진 끈기 있는 연구 끝에 마침내 태양 중심 우주를 완성해 냈답니다.
이 업적은 과학 혁명의 불을 한틍 더 댕기는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저자 소개
송은영(저자)
: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려대학교 물리학과와 동대학원에서 원자핵물리학을 전공했다. 1993년부터 과학을 알기 쉽게 풀어 쓴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과학 원리로 떠나는 창의력 여행>,<24시 과학 여행>, <50년 전 지구에 온 외계인>, <원리를 알면 과학이 쉽다>, <이야기 속 물리 여행>, <우주 속에 숨겨진 천문학 수수께끼>, <우주 여행을 떠나 볼까요>, <이런 궁리를 자꾸하면 사고력이 좋아진다> 등이 있다.
1995년에는 과학을 소재로 하여 장편 과학 소설 <인과율>을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로 작품을 내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KBS-1TV ‘발견 신비의 과학의 세계’의 자문에 응했으며,
EBS-TV ‘장학퀴즈’의 출제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과학 계몽에 도움이 되고자 열정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
1999년 한국 과학 기술 도서상(저술 부문, 과학 기술처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인류가 생각해 낸 모든 창조품은 결국 의문에서 출발했고, 자유로운 사유를 통해서 풍성해진다. 드러누운 풀잎 하나를 바라보면서도 끊임없이 의문을 품고 사고의 폭을 확장시키는 것이 그래서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한다.
목차
머리말 자연의 신비를 파헤치는 재미있는 과학
1.천문학의 탄생
우주와 지구의 탄생
천문학의 탄생
점성술과 천문학
2.태양력에서 우주의 모양으로
1년 365일
옛 사람의 우주
기쁜 깨달음
3.고대 그리스 천문학
원인은 자연에서
피타고라스의 우주
무려 2,000년 동안이나
4. 태양이냐, 지구냐
지구를 재다
망원경이 없던 시절의 우주
지구가 중심이다
5.천문학 혁명
코페르니쿠스의 과학 혁명
두려워한 코페르니쿠스
브루노의 태양 중심설
신성과 혜성을 발견한 티코 브라헤
케플러의 운동 법칙
6.갈릴레이에서 우주 팽창까지
망원경과 갈릴레이
그래도 지구는 돈다
근대 과학을 완성한 뉴턴
태양계 새로운 행성을 예측하다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