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 저자 : R.L. 스티븐슨
- 등록일 : 2013-01-18
- 출판사 : 이북코리아
- 출판일 : 2010-03-09
- 공급사 : 우리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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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제목 : 보물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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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XDF용량
11082k
대출현황
대출가능
예약현황
예약 (0)
작품 소개
지주 토리로니 씨와 의사 리브지 선생, 그 밖의 여러 사람들이 나에게 보물섬의 이야기를 자세히 적어두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보물은 아직 전부 파내어 오지 않았으므로 섬의 위치만은 밝히지 않도록 하라는 것이었지요.
그래서 나는 17××년, 나의 아버지가 ‘벤보 장군집’이라는 여관을 하고 있을 무렵, 한 뱃사람이 찾아온 얘기부터 쓰기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저자 소개
R.L. 스티븐슨(저자) : 1850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태어났다. 17세에 에든버러 대학에 입학하여 아버지를 따라 공학을 전공하였으나 얼마 후 이를 포기하고 법률 공부를 시작했다. 하지만 변호 실습보다 글쓰기를 더 좋아하게 된 스티븐슨은 1870년대 중반부터 여행을 다니며 단편소설과 수필을 써내기 시작했다. 카누를 타고 프랑스와 벨기에를 여행하면서 경험한 내용을 감은 수필집 『내륙 여행』과 도보 여행으로 프랑스를 다니던 시절을 묘사한 『당나귀와 떠난 여행』은 그를 유명한 작가로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1880년 열한 살 연상의 미국인 패니 오즈번과 결혼하고 1888년 남태평양 사모아 아피아에 정착하여 행복한 시절을 보내던 그는 1894년 마흔넷의 젊은 나이에 뇌일혈로 세상을 떠났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는 스티븐슨의 대표작이자 그에게 <탁월한 심리 묘사가>라는 수식어를 붙인 동명의 단편과 함께 인간 내부에 잠재한 이중적인 모습, 소름 끼치는 전설에 근거한 고딕풍의 판타지, 비판적 암시와 풍자 등 그의 상상력과 이야기꾼으로서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다섯 편의 단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스티븐슨의 다른 작품으로는 장편 처녀작이자 해양 소설의 고전 『보물섬』을 비롯하여 『검은 화살: 장미 두 송이의 이야기』, 『오토 왕자』, 『납치』, 『밸런트래 경』 등이 있고, 20여 편의 단편소설과 로이드 오즈번과의 공저인 『잘못된 상자』, 『약탈자』, 『썰물』 등이 있으며, 미완성작으로 『허미스턴의 둑』, 『생 이브: 잉글랜드에서 프랑스인 죄수가 되어 겪는 모험담』을 남겼다
목차
여관을 찾아온 늙은 뱃사람
검은 개의 출현
선장의 죽음
선장의 옷상자
장님의 최후
선장의 서류
브리스틀로
'망원경집'에서
화약과 무기
항해
실버의 음모
작전 회의
모험의 시작
첫 번째 공격
섬의 사나이
결사적인 상륙
첫째 날의 싸움
요새의 수비대
실버의 용건
공격
모험의 시작_
가죽 보트 안에서
해적기를 내리다.
이즈라엘 핸즈
붙잡힌 짐
적진 속에서
검은 쪽지
실버의 거래
플린트 선장의 화살표
숲 속에서 들리는 소리
쫓겨난 실버 두목
결말
